세브란스 병원, 미국 JCI에서 재인증
JCI 재인증은 평가 전 4개월의 데이터만 검증하는 1차 인증과는 달리 첫 인증 후 3년간의 모든 평가항목이 JCI가 정한 기준에 맞게 유지됐는지를 검토해 모든 표준에 85% 이상을 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재인증 평가에서 세브란스병원은 JCI 국제 표준집 제3차 개정판 기준 1214개 평가항목에서 평균 97점(97%)을 받았다.
끈적거리지 않는 식물성 자외선 차단제
오르비스의 ‘썬 스크린 온 페이스’는 끈적거리지 않는 식물 성분이 특징이다. 미백 효과가 있는 흑설탕 원액, 항산화 효과가 있는 로즈마리 원액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특수 코팅 처리한 자외선 산란제를 사용해 끈적거리지 않고 촉촉하며 피부에 흡수가 잘 된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 34, PA++로 일상생활에서의 자외선은 물론이고 봄나들이나 외부 활동에도 자외선 A파와 B파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연한 살굿빛 피부 톤이어서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080-301-5252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사는 배뇨장애 치료제 출시
회사 측은 “이 약의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는 생약성분인 호박씨에서 추출한 고용량 물질로, 부작용이 덜 발생해 오래 복용해도 안전하다”면서 “소변이 나오는 횟수를 줄이는데, 특히 야간의 배뇨빈도를 급성 질환자는 60%, 만성은 48% 정도 줄여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해 준다”고 밝혔다.
윤석균 LG생명과학 웰빙 사업부장은 “전립샘 비대에 의한 배뇨장애로 고생하는 남성의 상당수는 진료받기도 거북하고, 노화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무시해 별다른 치료를 시도하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이 질환은 초기에 치료할수록 효과가 빠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