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상파 TBS에서 방영되는 한국 드라마 '아이리스'의 시청률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시청률 조사기관인 비디오리서치는 5일 방영된 아이리스(4회)의 도쿄 등 간토(關東)지구 세대별 평균 시청률이 7.5%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전파를 탄 1, 2회가 10.1%로 두자리수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지난달 28일 3회가 8.8%로 1.3%포인트 떨어진 데 이어 4회도 다시 1.3%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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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