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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싱Q|체험 승마의 현장] ‘티아라’ 소연·큐리의 일일 승마체험

입력 | 2010-04-29 07:00:00


복장은 갖췄는데… 잘할 수 있을까 말을 제대로 탈 수 있을지 다소 걱정하는 표정의 소연(왼쪽)과 큐리.

“말 탈때는 이렇게”…교관님 설명에 귀 쫑긋 한국마사회 백승수 교관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오늘의 파트너는 나야… 잘해보자” 소연은 말과 친해지려 농담도 건네고.

이제 올라타 볼까 큐리는 말을 쓰다듬으며 “잘 봐 달라”고 애교를 부린다.

체험 성공!… 달콤한 각설탕 만끽 소연이 승마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말에게 각설탕을 먹이고 있다.

과천(경기)|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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