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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뮤직] 모던 가야금 정민아, 첫 소극장 콘서트

입력 | 2010-04-07 07:00:00


전통음악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윤하, 원더걸스 등과 함께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던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의 첫 소극장 콘서트. ‘음악의 이종격투기장’ 홍대 클럽가에서 당당히 활동을 벌여 온 정민아가 베이스연주자 서영도와 함께 무대에 선다.

4월16일 8시·17일 6시|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문의 070-7553-5770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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