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30)가 O₂ 독자들을 위해 블랙 재킷을 벗고 감춰 왔던 속살을 보였다. 22일 동아일보에 실렸던 단독 인터뷰에 이은 헤니 인터뷰 2부에서는 △미국 배우들이 절대 밤샘 촬영하지 않는 이유 △헤니가 목격한 휴 잭맨의 단백질 다이어트 비법 △할리우드에서 꼭 성공할 것 같은 한국 배우를 소개했다. 악수를 하려고 헤니에게 다가간 기자가 그의 체취에 깜짝 놀란 사연도 공개했다.
다음 달 8일 개봉하는 영화 ‘반가운 살인자’의 주연 배우,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여형사 역을 맡은 추자현(31)의 인터뷰도 있다. “먹고살려고 연기한다”는 추자현의 연기론,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유오성(44)이 후배 눈치 본 사연, 엉덩이 노출신에 미련이 많다는 김동욱(27)의 아쉬움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호부터 김세원 KBS PD가 음악 칼럼 ‘i-주크박스’로 O₂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동아닷컴에서 만나는 오·감·만·족 O₂∼!
[관련기사] [O2/이 사람은 왜] 레이디 가가의 이유 있는 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