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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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박정아가 6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온다.
박정아는 31일부터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변호사 제니안 역을 맡았다.
‘검사 프린세스’는 화제의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콤비로 유명한 소현경 작가와 진혁 PD가 만난 새 드라마로, 박정아는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 서인우를 사랑하는 역이다. 서인우 역에는 박시후가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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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2004년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처음 드라마에 도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