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조1602억원
사진 제공 영화인
‘아바타’는 국내에서도 1000만 관객을 넘은 첫 외화 기록을 세운 데 이어 26일까지 1056만 명, 흥행 수입 935억3644만 원을 기록했다. 흥행 수입은 국내 개봉 영화 최고 기록으로 17일 2위로 밀어낸 ‘해운대’(810억3485만 원)와의 격차를 계속 벌리고 있다.
‘아바타’의 신기록 행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3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얼마나 많은 상을 받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 영화가 최다 관객 기록(괴물·1301만 명)을 깰 것인가도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