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스포츠동아 DB]
광고 로드중
톱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이 동반 미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두 사람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함께 돌아왔다.
이날 두 사람은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환한 표정으로 귀국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광고 로드중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섣부른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에 앞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한 것일 뿐이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귀국 뒤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 당시 다친 무릎 수술을 받고 치료를 마친 뒤 강제규 감독의 ‘노르망디 프로젝트’에 합류할 예정이다.
고소영 역시 올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 복귀에 나설 전망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