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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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정종철이 셋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아내인 황규림이 임신 9주째에 접어든 것.
한 관계자는 30일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임신 9주째에 접어들었다”고 확인하며 “셋째 아이를 갖게 된 것에 부부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종철은 이 같은 소식을 TBS 라디오 프로그램인 ‘홍서범의 달리는 4시’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전하기도 했다. 아내 황규림은 앞서 지난 3월 초 3.3㎏의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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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