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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6개 구단서 러브콜”

입력 | 2009-12-04 03:00:00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6개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머물고 있는 박찬호는 “관심을 드러낸 6개 구단 가운데 내가 매력을 느끼는 팀이 3개나 된다”며 “다음 주 윈터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얘기가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