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길동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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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홍길동의 후예’ 속편이 제작된다.
‘홍길동의 후예’ 제작사 어나더라이프컴퍼니는 1일 “토종 히어로 시리즈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홍길동의 후예2’를 만든다”고 밝혔다.
이는 ‘홍길동의 후예’ 속 마지막 장면을 통해 예고된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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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홍길동의 후예2’에서 홍길동의 후손 가족들이 또 어떤 활약상을 펼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연출자 정용기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이범수, 김수로, 성동일, 이시영 등 출연진도 “속편이 제작된다면 무조건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11월26일 개봉한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11월30일 현재까지 전국 3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순항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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