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형 포털이 올해 중국 슈퍼리그 다롄 스더로 이적한 축구선수 안정환 선수의 부인 이혜원 씨(30)를 대표적인 '성형 미인'으로 꼽았다.
25일 중국의 인터넷 뉴스인 온바오는 "중국 대형 포털인 왕이(www.163.com)가 세계 유명 스포츠 스타 부인 중 최고의 성형 미인으로 안정환의 부인을 꼽았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포털 왕이는 이혜원씨 외에도 영국의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 이탈리아 축구스타 토티의 부인 프란체이코 토티를 대표적인 성형미인으로 선정했다.
한편 안정환 선수는 올해 중국 슈퍼리그에서 6골 2도움으로 맹활약해 중국 다롄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