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트럭기사가 트럭의 앞 유리 부분을 골판지로 모두 가린 채(사진) 고속도로를 달리다 경찰에 적발되어 화제가 됐다.
이 화물트럭 운전자는 며칠 전에 사고로 인해서 차량 앞 유리가 모두 부서졌는데, 약속된 운송시간을 맞추려다 보니 이를 수리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응급조치를 하였는데, 유리 대신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두꺼운 골판지를 이용해서 유리 부분을 막은 것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