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국립식량과학원, 한국식품연구원 등은 농약검사를 비롯해서 성분과 맛 등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전국의 고품질 브랜드 24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양반쌀이 최고로 뽑혔다. 양반쌀은 낙동강 상류의 옥토에서 재배해 미질이 좋은 데다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출도 활발해 올해 미국과 러시아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카타르 등 6개국에 현재까지 460여 t, 93만 달러(약 10억7000만 원)어치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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