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를 교체하고 시즌2 제작에 들어간 리얼리티 프로그램 ‘무한걸스’가 새로운 출연진을 공개했다.
케이블위성 채널 MBC에브리원의 인기 프로그램인 ‘무한걸스’ 제작진은 새로운 멤버로 현영 안영미 정주리 솔비 김나영과 그룹 쥬얼리의 김은정 등 6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들은 21일 첫 촬영에 나서 ‘무한걸스’ 시즌2를 이끌 예정이다.
‘무한걸스’ 제작관계자는 “최근 2주년을 맞는 등 케이블채널 장수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됐지만 프리스타일 버라이어티의 한계를 뛰어 넘어 다른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새로운 구성과 출연자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무한걸스’ 시즌2는 12월4일 밤 12시에 처음 방송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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