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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MBC ‘100분 토론’을 떠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2002년부터 8년여 동안 ‘100분 토론’을 진행한 손 교수는 19일 방송에서 고별 인사를 전한다. 제작진은 손 교수를 마지막 방송을 위해 방송 시간을 30분 늘리고 편성도 1시간 앞당겼다.
손 교수는 “지난 8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밤을 새웠는데 이제는 그런 일이 없어져서 편해졌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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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