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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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중국 대형 전자기업 BBK(步步高)사의 가전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BBK는 1997년 리롄제(이연걸)를 시작으로 청룽(성룡). 저우싱츠(주성치)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모델로 활약했으며 한국 배우로는 송혜교에 이어 한채영이 모델이 된 것.
한채영의 소속사 측은 30일 “드라마 ‘쾌걸춘향’이 후난TV에서 방송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덕분에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 초에는 중국 남녕건설의 모델로도 발탁된데 이어 두 번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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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