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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정 씨 동아꿈나무 500만 원

입력 | 2009-10-16 02:55:00


동아꿈나무재단은 강소정 씨(울산 남구 무거동)가 불우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500만 원을 보내왔다고 15일 밝혔다. 강 씨는 2005년부터 3차례 2000만 원을 재단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