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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탁아소 연내 건립

입력 | 2009-09-23 03:07:00


올해 안으로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을 위한 탁아소가 건립된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22일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23일 개성공단 내 탁아소 건립과 관련한 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건립되는 탁아소의 수용 인원은 약 200명, 총건축면적은 858m²(약 260평)”라고 밝혔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