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다섯 경기 연속 ‘꿈의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밟는데 성공했다.
박지성은 16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이뇨뉴 경기장에서 열린 베식타스 JK와의 조별리그 B조 32강 첫 경기에서 후반 38분 오른쪽 측면 공격수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교체 출전해 7분간 뛰었다.
이로써 박지성은 지난 2005년 7월 맨유 입단 이후 다섯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는 기쁨을
박지성은 16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이뇨뉴 경기장에서 열린 베식타스 JK와의 조별리그 B조 32강 첫 경기에서 후반 38분 오른쪽 측면 공격수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교체 출전해 7분간 뛰었다.
이로써 박지성은 지난 2005년 7월 맨유 입단 이후 다섯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는 기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