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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깜짝야’ 귀 막는 모습도 귀여운 하지원

입력 | 2009-09-15 18:08:00


15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배우 김명민·하지원 주연의 영화 ‘내사랑 내곁에’ (감독 박진표·제작 (주)영화사 집)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하지원이 간담회 도중 스피커에서 울린 하울링에 귀를 막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는 의식과 감각은 그대로인 채 몸이 점점 마비되어가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 루게릭’과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종우’(김명민 분와 그의 곁을 지키는 ‘지수’(하지원 분)의 감동 휴먼스토리로 24일 개봉 예정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 20kg 뺀 김명민의 혼신연기…영화 ‘내사랑 내곁에’ 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