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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특집]주말 사고 때 평일보다 보험금 50% 더 줘

입력 | 2009-08-26 02:55:00


흥국화재가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면 최고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든든한 이유 운전자보험’을 내놨다. 35세 남자가 3년 만기 실속형에 가입할 경우 10%를 할인받아 월납 보험료로 8650원꼴만 내면 된다.

형사합의 지원금을 최고 5000만 원까지 보장하고 벌금, 보험료 할증지원금, 방어비용, 면허정지위로금, 면허취소위로금 등 자동차 비용 손해를 보장한다. 또 대중교통 이용 중 후유장해를 입으면 최고 2억 원, 운전 중 후유장해를 입으면 최고 1억 원까지 보장한다. 입원 시엔 하루 2만원 입원비용을 준다.

특히 주말 담보 특약에 가입하면 주말 사고 시 평일 사고보다 보험금을 최고 50% 더 주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보험료를 10% 할인하고 3년 치를 일시에 내면 최고 10% 할인해준다. 20세에서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만기는 1년과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