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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송주연 ‘태삼’ 히든카드로

입력 | 2009-08-20 08:14:00


카지노 딜러 역…제2의 송혜교 기대

‘제2의 송혜교?’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에 히든 카드가 등장한다. 바로 얼짱 신인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송주연(사진). 그녀는 ‘유철용-최완규’ 콤비의 히트작 ‘올인’의 송혜교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로 제작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인’ 제작진이 다시 뭉쳐 화제를 모은 ‘태양을 삼켜라’는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신예 카지노 딜러들을 대거 투입된다. 장 회장(전광렬)이 정우(지성)의 친부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정우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려있는 가운데, 제주도 카지노 사업권을 놓고 장 회장과 유 회장(김용건)의 치열한 암투가 벌어지면서 카지노가 극의 주요 배경으로 떠오른 상태.

제작진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바꿀 딜러 역에 여자 배우를 딜러 역으로 투입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일 방송부터 등장하는 송주연은 딜러 세란 역을, 김소연은 강래(마동석)의 옛 친구이자 희선 역을 맡았다.

‘서강대 얼짱 장학생’ 출신으로 유명한 송주연은 올 초 4개사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김소연은 영화 ‘폭력써클’과 SBS ‘패션70s’에 출연했던 신예.

이렇듯 카지노의 미모의 딜러 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는 2003년 화제작 ‘올인’에서 딜러 역을 맡은 송혜교가 ‘한류스타’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스타 제조기’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의 눈에 띄어 딜러 역으로 발탁된 송주연은 “오랫동안 연기 연습을 해온 만큼 제작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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