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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부러지고 찰과상’ 연예인 클럽 심야 난투극

입력 | 2009-05-12 13:09:00


인기 방송인 A씨와 톱 모델 B씨가 심야 난투극으로 구설에 올랐다고 스포츠한국이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A와 B는 4월 말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B의 측근에 따르면 B는 이 싸움으로 치아가 부러지고 얼굴에 찰과상을 입어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고 한다.

한 목격자는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처음에는 목소리를 높이며 싸움을 하다 바로 주먹다짐이 오고 갔다. 클럽에 마련된 테이블과 의자가 쓰러질 정도로 격렬한 싸움이었다. A와 B 모두 주변에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A의 측근은 "서로 오해가 있어서 말다툼을 하다 싸움이 커진 것이다. 큰 소란은 아니었다고 들었다. 두 사람은 이내 만나서 오해를 풀고 화해를 했다"고 밝혔다.

A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방송인으로 뛰어난 외모로 사랑 받고 있고, B는 각종 CF를 비롯해 남성잡지 GQ, 서울컬렉션(SFAA) 등에서 모델로 활약해 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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