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수잔 보일, 헉! 여대문 열렸어요”

입력 | 2009-05-07 23:44:00


‘제2의 폴 포츠’ 수잔 보일이 깜찍한 실수를 저질렀다.

수잔 보일은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 출연할 당시 수더분한 모습과 달리 최근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옷차림에도 신경을 쓰는 등 ‘멋쟁이’로 변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완벽하게 이미지를 바꾸는데는 실패.

바지 지퍼가 열린 채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수잔 보일이 지퍼가 열린 것도 모르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너무나 순진하게 웃고 있네요’, ‘실수를 알아차렸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요’라는 누리꾼들은 ‘사진 찍은 사람 보일에게 사실을 알려줬을까요?’ 댓글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 동아일보 주요뉴스

- 톰 행크스“선-악 넘나드는 캐릭터 매력… 똑 부러지는 役은 별로”
- 정구코트 ‘공포의 외인구단’ 헝그리 투혼
- 한국은 어머니로 살기 좋은 나라일까
- “못생겨도 마음만 예쁘면” 사우디의 ‘미스 품행’ 선발
- ‘농구대통령’ 허재, 감독으로 태극마크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화보] 어쿠스틱에 물든 달콤한 그녀 박지윤의 푸르름
[화보]‘피겨 퀸’ 김연아와 함께하는 유니세프 ‘아우인형’ 후원 행사 현장
[화보]드라마 속 로맨틱 키스신 생생화보
[화보]‘마약 루머’ 구준엽 “나는 결백하다”
[화보]‘유행 예감 란제리’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