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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내 몸짱 이미지는 조명과 카메라의 테크닉 덕분”

입력 | 2009-04-01 14:34:00


‘한류스타’ 박용하가 자신의 이미지인‘몸짱’수식어에 대해 “조명과 카메라 테크닉이 커버해준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31일 오후2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남자 이야기’제작발표회에서 박용하는 “상대역인 박시연과의 베드신 장면과 예고편을 찍을 때 상반신을 탈의했다.내 몸이 조명과 카메라 기술 덕분에 잘 나온 것이다. 내 몸이 좋거나 ‘몸짱’ 수준은 아니다”라며 ‘몸짱’이라 불리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한류스타’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외에 이필립, 이문식,박기웅, 한여운, 김뢰하 등 신세대 스타들과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돼 눈길을 끄는 드라마 ‘남자이야기’는 오는 4월 6일 첫방송 된다.

촬영·편집 = 스포츠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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