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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바다의 요새

입력 | 2009-03-12 02:59:00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9만7000t)가 한미 연합군사연습 ‘키 리졸브’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부산에 도착했다. 승무원 5000명과 함재기 70여 대를 탑재한 존 스테니스는 이지스 구축함 등 10여 척을 거느린 ‘떠다니는 해상 요새’. 이번 연합군사연습을 통해 공고한 한미 동맹을 과시할 예정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