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과 중국 지린(吉林) 성 옌지(延吉) 시를 오가는 전세기가 4일부터 취항한다. 이 노선은 항공기 임대사업자인 KCA와 중국 남방항공 간 협약에 따라 매주 수요일 운항된다.
충북도는 이번 전세기 운항으로 기존 한국과 옌지 노선의 좌석난이 해소되고 양 지역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요금은 22만8600원(편도 세금 포함)으로 책정됐다. 예약 문의 KCA 02-868-1688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