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인 한미파슨스는 김종훈(60)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이순광(55)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김 회장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한샘건축연구소,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 등에서 근무했으며 1996년 한미파슨스를 설립했다. 이 사장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림산업, 삼성건설 등에서 근무했다.
◇한미파슨스 △부사장 심원섭 △상무 김근배 이택상 양대룡 △상무보 권오찬 박명구 윤요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