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재단 결식아동 기부금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본사에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과 어린이재단 고두심 나눔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현주재단과 어린이재단은 기부금을 지역복지관에 전달해 겨울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어린이 550명을 선정해 도시락과 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