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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금리 4%대 진입

입력 | 2008-12-23 03:07:00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연동되는 3개월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해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가 연 4%대에 진입했다.

22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이날 4.09%로 마감했다.

신한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3일 기준 연 4.97∼6.27%로 하루 사이에 0.09%포인트 낮아졌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