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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의 자녀에 대한 친권 문제가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조명된다.
MBC ‘PD 수첩’은 18일 방송에서 10분간 방송하는 ‘생생이슈’ 코너를 통해 친권 문제를 둘러싼 최진실의 가족과 조성민의 입장을 담는다. 또 고인의 재산관리권과 두 아이의 양육권 논란 등도 함께 다룬다.
한편 조성민의 친권회복을 반대하고 친권법 개정을 촉구하는 ‘카네이션 꽃 집회’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다.
인터넷 ‘조성민친권반대까페’ 회원 등 100여명은 이날 집회에서 조성민의 친권 회복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고 현행 친권법 개정을 촉구했다.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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