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정몽원(사진) 한라그룹 회장은 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그룹 사옥에서 열린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로부터 30주년 근속 감사패를 받았다.
정 회장은 1978년 8월 한라해운에 입사한 이후 30년간 만도기계, 한라공조, 한라건설 등 한라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근무했다.
그는 이날 기념식 직후 부친인 고(故)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묘소가 있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선영(先塋)을 찾아 참배했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