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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2만원대 민영의료보험출시 인기몰이

입력 | 2008-09-17 14:31:00


메리츠 화재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법정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부담금을 전액 보상하는 2만원대 저가형 의료실비보험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알파플러스보장보험0808],을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고있다.

그동안 민영의료보험은 고가의 보험료로 가입을 망설여왔다.

100세만기 민영의료보험상품을 남자 30세기준 19000원대의 보험료로 출시하면서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기 환급률및 보험료를 낮추고 대신 실질 보장을 늘렸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사정에 따라 보험기간이 3년경과후 부터는 보험료납입 일시중지를 요청할 수 있고 보험료 납입도중에 보험료 중도인출을 할 수 있다

고령화및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속에 치솟는 의료비가 가정의 또 다른 경제적 부담감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의료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의료실비보험의 한도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었다.

메리츠화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질병및 암발생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보장과 실제 치료비위주로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을 100세까지 보장하고 치료비 보장한도를 대폭 확대하였으며 누구나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저렴한 보험료로 만들어져 선호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