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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소화기는 자체가 무겁기도 할뿐더러 안전핀을 뽑고 화재가 난 곳에 들이대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노약자들은 제대로 이행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일반 음료수병 크기의 캡슐 모양으로 된 소화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것을 던지면 일시적으로 이산화탄소가 나와 불을 끄는 방식이다.
그런데 제구력(?)이 나빠 던지는 실수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디자인이 나왔다. 바로 ‘레이저 총 소화기’(사진)다. 빨간색 레이저가 나와 화재가 난 곳을 조준하고 총을 쏘듯 쏘면 캡슐 모양의 ‘총알’이 날아간다.
누리꾼들은 “이런 제품은 하루 빨리 나와서 보급되어야 한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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