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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공작소]이범수, “‘메이드 인 이범수’ 를 꿈꾼다!”

입력 | 2008-08-06 15:12:00


무명 시절 ‘당신이 화려한 외모를 갖고 있냐?’는 말까지 들어야 했던 이범수는 자신의 꿈을 지켜온 덕분에 이제는 충무로에서 가장 먼저 찾는 배우로 떠올랐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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