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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구 올림픽 예선 태국 3-1로 꺾어

입력 | 2008-06-09 03:01:00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이 8일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세계예선 태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3-1(25-18, 20-25, 25-18, 25-21)로 이겼다. 한국은 3패 후 4연승을 달렸지만 이번 대회의 전체 1위와 아시아 1위에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티켓은 이미 이탈리아(6승)와 일본(5승 1패)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