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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제약-아주그룹 中지진 성금

입력 | 2008-05-22 02:55:00


장홍선 근화제약 회장은 21일 중국 쓰촨(四川) 성 대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항생제, 소염제 등 7000만 원 상당의 긴급 의료구호품과 계열사 모금액 5000만 원 등 총 1억2000만 원어치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도 이날 닝쿠푸이(寧賦魁) 주한 중국대사를 예방하고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또 현대해상 중국 현지법인인 현대재산보험유한공사도 현지 금융회사 단체인 베이징(北京) CBD금융상회에 성금 30만 위안(약 45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