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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사람을 대신해 위험한 임무를 수행에 투입할 수 있는 실전단계의 ‘로봇 병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디엄(Guardium)’이라고 불리는 이 로봇은 야간 투시경 및 기관총, 360도를 정찰할 수 있는 카메라 등이 장착돼 있다. 또 330kg의 장비를 거뜬히 나를 수 있다.
이 로봇은 무인 정찰기 처럼 원거리 사령부에서 원격 조종되며, 미리 입력된 경로에 따라 단독으로 도시 정찰 및 국경 경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 임무수행 중 발견한 이상 징후를 사령부에 보고할 수 있다.
G-니어스 무인 지상시스템社(G-Nius Unmanned Ground Systems)가 개발한 가디엄은 대당 60만달러 수준이나, 각종 옵션을 더하면 수백만달러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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