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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과 김정은 커플이 첫 공개 만남에 얼굴을 붉혔다.
이서진은 8일 오후 6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SBS ‘김정은의 초콜릿’ 첫 녹화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700여명 관객 앞에 애창곡인 ‘고해’를 열창했다.
MC 김정은은 '연인'의 노래를 들은 뒤 붉게 상기된 얼굴로 한동안 말을 잊다가 '당황한 마음'에 진행 순서를 잊기도 해 객석의 격려를 받기도 했다.
김정은을 향한 이서진의 세레나데는 11일 밤 12시35분에 SBS를 통해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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