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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심장에 압박 올 때까지 연기해”

입력 | 2008-01-28 18:35:00


‘타짜’의 ‘아귀’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김윤석이 힘들었던 신작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윤석은 28일 오후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추격자’(감독 나홍진, 제작 영화사 비단길)의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추격 신을 촬영하다 심장이 굉장한 압박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추격자’는 출장안마소 여성을 대상으로 연쇄살인을 벌인 살인마 ‘영민’(하정우)과 마지막 희생자 ‘미진’(서영희)을 구하기 위해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