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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6명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경기 용인오픈세트장에 마련된 MBC 월화사극 ‘이산’세트장에서 사극 복장을 하고 ‘엑스트라’ 연기를 무사히 마쳤다.
멤버 전원이 포졸과 행인, 가마꾼 등 다양한 엑스트라로 등장해 드라마 곳곳에서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무한도전표 이산’은 14,15일 방영되는 35, 36회분에서, ‘무한도전’에서는 19일 각각 공개된다.
사진은 ‘이산’의 이병훈PD와 대본을 맞춰보는 무한도전 멤버들.
[스포츠동아/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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