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부회장 출신인 김윤규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 회장이 코스닥 상장업체인 샤인시스템의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했다.
샤인시스템은 2일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8월 샤인시스템 유상증자에 참여한 김 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폴리염화비닐(PVC) 창호업체인 샤인시스템은 아천글로벌과 북한 동해안 모래 채취 등 대북 사업을 함께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 중동 건설 업체에 건축자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샤인시스템은 2일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8월 샤인시스템 유상증자에 참여한 김 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폴리염화비닐(PVC) 창호업체인 샤인시스템은 아천글로벌과 북한 동해안 모래 채취 등 대북 사업을 함께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 중동 건설 업체에 건축자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