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동차부문 정비사업조합은 추석 귀향 차량의 안전을 위해 4∼18일 산하 22개 구의 지회별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조합은 지회별로 비사업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엔진 윤활유 냉각수 전구 배터리 벨트류 에어컨 타이어 배기가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합은 또 자동차 점검 요령, 고장 예방법, 사고 때 응급처치 요령 등도 교육한다.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
조합은 지회별로 비사업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엔진 윤활유 냉각수 전구 배터리 벨트류 에어컨 타이어 배기가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합은 또 자동차 점검 요령, 고장 예방법, 사고 때 응급처치 요령 등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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