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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우고기 거품 쫙 뺐어요”

입력 | 2007-08-10 05:00:00


한우마을인 강원 영월군 주천면 섶다리마을 다하누촌 주민들이 9일 서울역 광장에서 ‘한우고기 가격 거품 제거’ 선언을 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 지역에서는 한우 등심 300g이 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며 “유통 과정에서 마진율을 줄이면 저렴한 한우를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