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이르면 8월 말 국내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이 백신으로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의 70%가량을 방어할 수 있다.
한국MSD는 28일 “세계 최초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의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면서 “이 백신으로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남녀 생식기에 생기는 사마귀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한국MSD는 28일 “세계 최초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의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면서 “이 백신으로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남녀 생식기에 생기는 사마귀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