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고는 “정 전 총장은 여성을 인간화하고 전문인으로 키우고자 한평생 교육을 통해 노력해 왔기 때문에 제9호 이화기장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