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원하는 시민을 위한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영진전문대 전자상거래지원센터는 인터넷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16일부터 3주 동안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 교육강좌를 연다.
대구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강좌는 창업 희망자에게 인터넷 쇼핑몰 창업계획 수립과 운영, 마케팅기법 등 창업 전반에 대한 것을 가르쳐 준다.
희망자는 13일까지 홈페이지(mall.yjecr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 15만 원은 전액 교육운영비로 사용된다. 053-940-5441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