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수업이 없는 토요일마다 초등학생과 가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일 둘째 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시청각실에서 동화와 동시를 읽어 주는 가족동화나라 ‘솔랑이와 살살이’를 준비했다.
24일 넷째 주 토요일에는 가족인형극이 준비됐다. 해달별인형극회가 연출하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는 기존의 전래 동화 ‘해님 달님’을 재미있게 각색한 작품이다.
선착순 100명 당일 신청(문화체육운영과 042-229-1442∼3).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