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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골프 성대결 출전 미셸위 자선기금 내놔

입력 | 2006-11-22 03:06:00


23일 일본 구로시오CC(파72)에서 개막하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에 2년 연속 출전하는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7)가 21일 1000만 엔(약 8000만 원)의 자선기금을 내놓았다. 이 돈은 근처의 아동보육시설 열 군데에 전달될 예정. 올 시즌 마지막 성대결에 나서는 미셸 위는 지난해에 1타 차로 아쉽게 예선 탈락한 터라 이번에는 본선 진출에 대한 의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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